김수미, 손녀에 무한 애정 "손녀 때문에 더 살아야 돼"
김영웅 온라인기자 2021. 9. 22. 17:23
[스포츠경향]
배우 김수미가 손녀에게 무한 애정을 쏟았다.
김수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도 안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포대기로 손녀를 업고 있는 김수미의 모습이 담겼다. 평온한 손녀 표정과 대비되는 김수미의 표정에서 할머니의 사랑을 엿볼 수 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도 김수미는 “우리 손녀 때문에라도 더 살아야 돼!”라며 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수미는 뛰어난 요리 실력과 입담을 바탕으로 73세의 나이에도 활발한 연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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