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해상서 어선 전복..승선원 2명 구조

한지은 2021. 9. 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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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낮 12시 1분께 경남 남해군 하장도 북동방 600m 해상에서 0.56t급 연안 복합어선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승선원 2명이 바다에 빠졌다가 스스로 전복된 배 위에 올라가 인근 어선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승선원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추진기에 밧줄이 감긴 상태에서 돌풍이 불면서 선박이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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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해상서 어선 전복 (남해=연합뉴스) 22일 낮 12시 1분께 경남 남해군 하장도 북동방 600m 해상에서 0.56t급 연안 복합어선이 전복돼 승선원 2명이 구조됐다. 사진은 해경이 바다 오염을 막고자 어선 연료유 밸브를 잠그는 모습. 2021.9.22 [통영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해=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22일 낮 12시 1분께 경남 남해군 하장도 북동방 600m 해상에서 0.56t급 연안 복합어선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승선원 2명이 바다에 빠졌다가 스스로 전복된 배 위에 올라가 인근 어선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승선원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추진기에 밧줄이 감긴 상태에서 돌풍이 불면서 선박이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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