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화이자 백신 100만 회분 공여 약정..12월 분할 반환

박윤수 yoon@mbc.co.kr 2021. 9. 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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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영국으로부터 화이자 사의 코로나19 백신 100만 회분을 공급받기로 했습니다.

범정부 백신도입 태스크포스는 영국 정부와 이런 내용을 담은 백신 상호 공여 약정을 체결했으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에서 도입되는 화이자 백신은 50대 연령층과 18세에서 49세 청장년층의 2차 접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도입량만큼의 백신을 오는 12월 중 분할해 영국 정부에 반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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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자료사진]

정부가 영국으로부터 화이자 사의 코로나19 백신 100만 회분을 공급받기로 했습니다.

범정부 백신도입 태스크포스는 영국 정부와 이런 내용을 담은 백신 상호 공여 약정을 체결했으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에서 도입되는 화이자 백신은 50대 연령층과 18세에서 49세 청장년층의 2차 접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도입량만큼의 백신을 오는 12월 중 분할해 영국 정부에 반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윤수 기자 (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2233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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