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어쩌다 사장', 시즌2로 돌아온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2021. 9. 22. 17:10
[스포츠경향]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이 시즌2로 돌아온다.
tvN측은 22일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이 시즌2로 시청자들 곁으로 돌아온다”고 전했다.
‘어쩌다 사장’은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된 도시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그린 예능으로, 지난 5월 ‘착한 예능’이라는 호평 속에 종영을 맞이했다.
‘어쩌다 사장’은 매회 고정 출연자 차태현, 조인성이 초대한 화려한 게스트들로 화제를 모았다. 박보영, 남주혁을 비롯해 윤경호, 김재화, 신승환, 윤시윤, 조보아, 박병은, 동현배, 박경혜, 박인비 등 예능에서 보기 힘든 얼굴들이 아르바이트생으로 함께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시즌 2도 차태현, 조인성 체제를 이어갈 전망이다. 스타뉴스는 “프로그램을 이끌었던 차태현과 조인성은 시즌2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에 있다고 한다. 스케줄 조율 등 다방면에서 제작진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어쩌다 사장’ 시즌2는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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