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앤 더 시티' 캐리 절친 役 윌리 가슨 사망 "밝은 빛을 준 사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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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윌리 가슨이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윌리 가슨은 암 투병 끝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섹스 앤 더 시티'를 방송한 HBO 측도 윌리 가슨의 사망을 밝히며 "그는 자신의 인생과 스크린에서 친구들에게 헌신했고 자신의 세계 속 모든 이들에게 밝은 빛을 줬다. 지난 25년간 우리의 식구였다. 가족과 그가 사랑한 이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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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윌리 가슨이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향년 57세.
9월 22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주인공 캐리(사라 제시카 파커 분)의 절친 스탠포트 블래치를 연기했던 윌리 가슨이 숨을 거뒀다. 고인의 아들 나덴 가슨이 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나덴 가슨은 "아빠 사랑해요. 편히 쉬세요. 아빠의 모험에 늘 함께하고, 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아빠가 자랑스러워요"라고 애도했다.
윌리 가슨은 암 투병 끝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섹스 앤 더 시티'를 방송한 HBO 측도 윌리 가슨의 사망을 밝히며 "그는 자신의 인생과 스크린에서 친구들에게 헌신했고 자신의 세계 속 모든 이들에게 밝은 빛을 줬다. 지난 25년간 우리의 식구였다. 가족과 그가 사랑한 이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섹스 앤 더 시티'에 함께 출연한 마리오 캔톤도 "소식을 접하고 나는 슬픔에 사로잡혔다"면서 고인을 추모했다.
'섹스 앤 더 시티'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윌리 가슨은 '치어스', '패밀리 타이즈' '화이트 칼라' 등에 출연했다.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에서도 얼굴을 비춰 관객들과 만났다.
뉴스엔 김노을 wiwi@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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