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숙 측 "사망설 사실무근, 법적대응"..추석인사까지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9. 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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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이숙 측이 사망설을 일축,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단독] 배우 서이숙, 오늘(20일) 심장마비로 별세 누리꾼 애도'라는 제목의 글이 퍼졌다.
앞서 서이숙은 지난 7월에도 사망설에 휩싸인 바 있다.
또 서이숙은 사망설 일축 후인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 모두 즐거운 명절보내시면서 맛있는 음식들 많이 드세요"라고 안부글을 게재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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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서이숙 측이 사망설을 일축,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단독] 배우 서이숙, 오늘(20일) 심장마비로 별세… 누리꾼 애도’라는 제목의 글이 퍼졌다.
그러나 해당 게시물은 특정 언론 매체, 기자 이름까지 명시돼 있는 전형적인 가짜뉴스였다. 앞서 서이숙은 지난 7월에도 사망설에 휩싸인 바 있다.
관련해 서이숙의 소속사 퀀텀이엔엠은 '사실무근'이라며 '추석 연휴가 지나고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서이숙은 사망설 일축 후인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 모두 즐거운 명절보내시면서 맛있는 음식들 많이 드세요"라고 안부글을 게재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서이숙은 1989년 극단미추 단원으로 데뷔한 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연극 ‘분장실’ 공연을 마쳤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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