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최민수, 옥상에서 럭셔리 테라스 파티..와인도 빠질 수 없지

[뉴스엔 서지현 기자]

최민수-강주은 부부가 추석을 맞아 테라스 파티를 즐겼다.

강주은은 9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에서 손님을 대접한 지 거의 2년이 됐네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강주은은 "지금 같은 시기와 위기에 조심히 모임을 갖기 위해 백신 접종까지 마친 덕분에 겨우 모처럼 친척들과 함께 너무 귀한 추석을 보낼 수 있었다"며 "올해 추석은 그 어떤 추석보다 너무나 큰 감사의 마음이 더더 귀하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엔 가족들을 초대해 옥상 테라스 파티를 즐기고 있는 강주은-최민수 부부 모습이 담겨 있다. 정갈하게 정리된 테라스는 물론, 널찍한 규모의 테이블까지 완벽한 파티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여기에 강주은-최민수 부부가 직접 만든 고기 요리부터 신선한 과일, 빵과 간식까지 갖춰져 있어 부러움을 안겼다. 두 사람은 화이트 와인으로 지인들과 럭셔리한 파티를 즐겼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은 지난 1994년 배우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