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민 1277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이상현 전 전북도의원 주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시민 1,277명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주자인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22일 오후 남원 만인의총 앞에서 '이상현과 함께 청년 및 남원시민 1,277명이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식'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남원시민 1,277명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주자인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22일 오후 남원 만인의총 앞에서 '이상현과 함께 청년 및 남원시민 1,277명이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식'을 가졌다.
이들은 "코로나19 극복과정과 경기도정 성과를 볼 때 민생을 복원할 후보 그리고 불합리한 관행과 기득권에 맞서 대한민국을 혁신할 후보는 이재명 후보 뿐"이라며 지지 배경을 밝혔다.
지지 행사를 주도한 이상현 전 전북도의원은 "남원시민 1,277명은 돌파형 리더십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끌 사람은 이재명 후보 밖에 없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 후보가 주장하고 있는 기본소득정책과 청년일자리 정책, 주택복지정책 등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해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선언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1,277명을 대표한 43명이 참석해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한 연대와 지지를 호소했다.
최수학 기자 shchoi@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뿌리 찾고 싶어" 한국계 유명 모델, 친부모 찾아 나섰다
- “너 때문에 남동생 결혼 못해” 말에 격분, 친모 살해한 50대
- 민지영, 암 투병 고백 후 근황 "내가 무너지면…"
- "호남비하" vs "겉과 속 다르다는 뜻" 호남경선 앞 때 아닌 '수박 논란'
- 9억 이하에도 "중도금 대출 안돼요"... 분양시장 '현금 부자' 잔치되나
- 중국 헝다그룹 ‘운명의 날’, 부동산 재벌 몰락하나
- CJ 장남 이선호, 추석에 LA레이커스 구단주 만난 까닭
- 27년전 친구 구하다 숨진 10대… 법원 “현충원 안장 안 돼”
- 함연지 "'천박하다' 악플 기억에 남아…성형 안 했다"
- 입금 5분후 취소 '위약금 60%' 경주펜션 비판에 "폐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