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날 부산 20명대 확진..사망자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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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news3@pressian.co)]추석 연휴 마지막 날에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대까지 줄어들었다.
한편 이날 추가 확진자 25명이 발생하면서 부산시 코로나19 누계 확진자는 총 1만2418명에 완치자는 43명 추가돼 1만1737명이며 자가격리자는 접촉자 5905명, 해외입국자 3203명 등 총 910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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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기자(=부산)(bsnews3@pressian.co)]
추석 연휴 마지막 날에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대까지 줄어들었다.
부산시는 전날 코로나19 의심환자 1만4275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25명(1만2394~1만2418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감염원별로 보면 서구 소재 시장 종사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당 시장에 대해서는 종사자에 대한 주기적 검사를 진행 중이다.
1만730번 환자는 전날 오전 증상이 악화돼 숨지고 말았다. 이로써 부산지역 누계 사망자는 155명으로 늘어났다.
추석 연휴 동안 부산에서는 대규모 집단감염 사례는 발생하지 않으면서 최근 1일 평균 확진자는 48.3명을 기록했고 감염병재생산지수는 0.74로 안정적인 감염 관리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추가 확진자 25명이 발생하면서 부산시 코로나19 누계 확진자는 총 1만2418명에 완치자는 43명 추가돼 1만1737명이며 자가격리자는 접촉자 5905명, 해외입국자 3203명 등 총 9108명이다.
현재 확진자들은 부산의료원에 117명, 부산대병원 51명, 부산보훈병원 21명, 부산백병원 4명, 해운대백병원 3명, 동아대병원 3명 등 총 526명(검역소 의뢰 및 타시도 확진자 24명 포함)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중 위·중증환자는 18명으로 산소 치료 등을 받고 있다.
자가격리 이탈자는 총 358명(확진자 접촉 245명, 해외입국 113명)이 적발됐으며 이 중 209명은 검찰 송치, 56명은 수사 중, 9명은 부산출입국·외국인청 통보, 78명은 계도조치, 4명은 고발예정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1차 접종자 누계 239만4768명, 2차 150만6574명이 접종을 마쳤으며 이상반응 신고는 2만1778건으로 이 중 사망 사례는 총 57건이다.
[박호경 기자(=부산)(bsnews3@pressia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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