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CEO 아들은 어디 가고? 손녀 업어주는 할머니 "하나도 안 힘들다"

서지현 2021. 9. 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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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손녀 조이와 추석 연휴를 보냈다.

사진 속엔 포대기로 손녀 조이를 업고 있는 김수미 모습이 담겨 있다.

평온한 조이 표정과 함께 어딘가 지친듯한 할머니 김수미 표정이 대비돼 '웃픔'을 안겼다.

특히 아들 정명호와 며느리 서효림 없이 혼자 조이를 보고 있는 김수미의 다정한 할머니 면모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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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김수미가 손녀 조이와 추석 연휴를 보냈다.

김수미는 9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도 안 힘들다"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포대기로 손녀 조이를 업고 있는 김수미 모습이 담겨 있다. 평온한 조이 표정과 함께 어딘가 지친듯한 할머니 김수미 표정이 대비돼 '웃픔'을 안겼다.

특히 아들 정명호와 며느리 서효림 없이 혼자 조이를 보고 있는 김수미의 다정한 할머니 면모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를 본 배우 소유진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응원을 전했다.

한편 김수미 아들 정명효 나팔꽃 F&B 대표는 지난 2019년 배우 서효림과 결혼했다.

김수미는 정명호-서효림 부부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김수미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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