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80대 할머니 3일째 실종.. 경찰 수색중
김아영 2021. 9. 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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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80대 할머니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3일째 수색을 벌이고 있다.
22일 천안동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0시 17분께 병천면에 사는 80대 할머니 A씨가 집 근처에서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가 접수되자 20일 밤부터 인근 산과 하천 일대를 수색하고 있지만 A씨를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 3일째인 이날 오전 인력 140여 명과 구조견을 투입해 3차 수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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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천안=김아영 기자] 충남 천안에서 80대 할머니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3일째 수색을 벌이고 있다.
22일 천안동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0시 17분께 병천면에 사는 80대 할머니 A씨가 집 근처에서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치매를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가 접수되자 20일 밤부터 인근 산과 하천 일대를 수색하고 있지만 A씨를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 3일째인 이날 오전 인력 140여 명과 구조견을 투입해 3차 수색을 하고 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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