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배수진, 얼굴보다 큰 피자 먹고도 이 몸매? "아기 낳고 체질 바뀌어"

서지현 2021. 9. 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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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배동성 딸 배수진이 여유로운 추석 연휴 근황을 전했다.

배수진은 9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냠냠"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설마 먹어도 살 안 찌는 체질이신가요? 부럽다"라는 댓글을 남기자 배수진은 "아기 낳고 체질이 바뀌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수진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지난해 5월 이혼하며 싱글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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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배동성 딸 배수진이 여유로운 추석 연휴 근황을 전했다.

배수진은 9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냠냠"이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추석 연휴를 맞아 남양주 나들이에 나선 배수진 모습이 담겨있다. 검은색 모자를 푹 눌러쓴 배수진은 피자 한상 차림을 앞에 두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설마 먹어도 살 안 찌는 체질이신가요? 부럽다"라는 댓글을 남기자 배수진은 "아기 낳고 체질이 바뀌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수진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지난해 5월 이혼하며 싱글맘이 됐다.

배수진은 최근 종영한 MBN 예능 '돌싱글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배수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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