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울음 터트린 다니엘 크레이그 "'007'은 내 인생 가장 큰 영광"[할리우드비하인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니엘 크레이그가 '007' 시리즈와 작별한다.
9월 20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다니엘 크레이그는 애플TV+ 다큐멘터리 '제임스 본드 되기'에서 '007 노 타임 투 다이' 스태프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선보이는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노을 기자]
다니엘 크레이그가 '007' 시리즈와 작별한다.
9월 20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다니엘 크레이그는 애플TV+ 다큐멘터리 '제임스 본드 되기'에서 '007 노 타임 투 다이' 스태프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레이그는 눈물을 참으며 "여기 많은 사람들이 저와 함께 5편의 영화를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이 영화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많은 말들이 있다는 걸 알지만 나는 이 영화들의 모든 순간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사랑했다. 내가 매일 아침 일어나 여러분들과 일할 기회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였다"고 밝히며 끝내 눈물을 터트렸다.
크레이그는 2006년 개봉한 영화 '카지노 로얄'과 '퀀텀 오브 솔러스', '스카이 폴', '스펙터'에 이어 '노 타임 투 다이'를 끝으로 007 시리즈를 떠난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선보이는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다. 시리즈 사상 최고 제작비를 투입해 역대급 스케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시리즈 사상 최악의 적 사핀(라미 말렉 분)과 강력한 대결까지 예고하고 있어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오는 9월 29일 오후 5시 전 세계 최초 한국에서 개봉. (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노을 wiw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소유진 주방 공개, 가정집에 안 어울리는 화구 눈길[결정적장면](슈돌)
- 유이, 8㎏ 찐 거 맞아? 흰색 수영복 입고 쩍 갈라지는 근육 자랑
- '팀킴' 안경선배 김은정 시골집 공개→2022 동계올림픽 각오까지(노는언니2)
- 이다해, ♥세븐 보면 깜짝 놀랄 수영복 자태 "비밀로 해주세요"
- 이민영, 한강&시티뷰 집 공개‥앤티크한 가구에 "진짜 나이 궁금"(편스토랑)[결정적장면]
- 에바 포피엘, 어디가 통통? 완벽한 비키니 자태…서동주 "몸매 왜 이렇게 좋아"
- "아무리 얼굴 엉망이라도" 은보아, 남편 오지호에 애교 섞인 투정?
- 야옹이 작가, 모더나 1차 후기 "얼굴 손발 부종+발열 증세…내 몸 힘내라"
- '오지호♥' 은보아, 갈비→고급술..쏟아지는 추석 선물로 인싸 인증
- 90평대 53억 아파트 사는 '박준형♥'김지혜, 아침은 먹다남은 떡볶이로 소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