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울음 터트린 다니엘 크레이그 "'007'은 내 인생 가장 큰 영광"[할리우드비하인드]

김노을 입력 2021. 9. 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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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크레이그가 '007' 시리즈와 작별한다.

9월 20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다니엘 크레이그는 애플TV+ 다큐멘터리 '제임스 본드 되기'에서 '007 노 타임 투 다이' 스태프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선보이는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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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다니엘 크레이그가 '007' 시리즈와 작별한다.

9월 20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다니엘 크레이그는 애플TV+ 다큐멘터리 '제임스 본드 되기'에서 '007 노 타임 투 다이' 스태프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레이그는 눈물을 참으며 "여기 많은 사람들이 저와 함께 5편의 영화를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이 영화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많은 말들이 있다는 걸 알지만 나는 이 영화들의 모든 순간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사랑했다. 내가 매일 아침 일어나 여러분들과 일할 기회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였다"고 밝히며 끝내 눈물을 터트렸다.

크레이그는 2006년 개봉한 영화 '카지노 로얄'과 '퀀텀 오브 솔러스', '스카이 폴', '스펙터'에 이어 '노 타임 투 다이'를 끝으로 007 시리즈를 떠난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선보이는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다. 시리즈 사상 최고 제작비를 투입해 역대급 스케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시리즈 사상 최악의 적 사핀(라미 말렉 분)과 강력한 대결까지 예고하고 있어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오는 9월 29일 오후 5시 전 세계 최초 한국에서 개봉. (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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