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늘어나니 인기 치솟는 뜻밖의 홈웨어..최대 40% 할인전 열린다

김대기 2021. 9. 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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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까지 최대 40% 인하

사회적 거리 두기 영향으로 집에서 추석을 보내는 '홈추족'을 겨냥한 대표 홈웨어 제품인 파자마 할인전이 열린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오는 26일까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서 '우리 가족 추석 선물'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파자마 세트부터 언더웨어, 아우터 등 자주의 인기 의류 총 27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특히 파자마는 자주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으로, 고급 소재와 차별화된 디자인이 장점이다. 패밀리룩·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성인과 아동 제품이 함께 출시됐다.

'코튼 레이온 스트레치 파자마 상하 세트'의 경우 성인용 파자마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초가을부터 착용하기 좋은 '경량 다운필 숏베스트와 숏점퍼'도 최대 40% 할인 판매된다. 또 몸을 압박하지 않는 편안한 착용감 때문에 인기가 높은 자주의 여성 언더웨어 신상품 '에어모달 브라팬티 세트'를 25% 할인 판매한다. 에어모달은 부드러운 모달과 쾌적한 속건 소재가 결합된 신소재로 산뜻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자주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인기 의류로 행사 품목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김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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