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중소 협력사 ESG도 챙긴다

김아름 2021. 9. 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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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중소 협력사의 ESG 경영을 지원한다.

GS리테일은 ESG 경영 확산의 일환으로 중소 협력사가 참여하는 'ESG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안성연 GS리테일 컴플라이언스팀 팀장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ESG 교육 프로그램의 범위를 중소 협력사까지 확대하게 됐다"며 "GS리테일의 ESG 경영 역량을 집중해 국내 중소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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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중소 협력사 대상의 비대면 교육 사업 ESG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이 중소 협력사의 ESG 경영을 지원한다.

GS리테일은 ESG 경영 확산의 일환으로 중소 협력사가 참여하는 'ESG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ESG 프로그램은 중소 협력사의 ESG 경영 체계 확립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교육 사업이다. 콘텐츠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전략, 인권·노동·안전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투명하고 건전한 기업 지배구조 등 ESG 경영에 대한 통합적인 개념과 함께 구체적인 ESG 경영 우수 사례들로 구성됐다.

GS리테일은 참여 의사를 밝힌 400여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프로그램을 시작, 올해 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중소 협력사가 ESG 역량을 자가진단 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GS리테일은 ESG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 협력사와 GS리테일의 ESG경영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안성연 GS리테일 컴플라이언스팀 팀장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ESG 교육 프로그램의 범위를 중소 협력사까지 확대하게 됐다"며 "GS리테일의 ESG 경영 역량을 집중해 국내 중소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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