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와 감자탕' 황보라, 첫방 사수 독려샷
안병길 기자 2021. 9. 22. 16:07
[스포츠경향]
배우 황보라가 ‘달리와 감자탕’ 첫 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에서 진무학(김민재)의 똑부러지는 비서 여미리 역으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황보라가 ‘첫 방 사수’ 독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달리와 감자탕’ 대본을 들고 있는 황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황보라는 귀여운 미소부터 극 중 무덤덤한 성격의 여미리를 표현한 시크한 표정까지, 다양한 포즈로 ‘홍보 요정’다운 4컷 독려샷을 완성시켰다.
또한 사진 속 반듯한 포마드 헤어와 슈트 패션을 한 황보라의 포스 가득한 모습이 여미리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황보라가 출연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통해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로 오늘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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