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기부, 소아마비 박멸 기금 1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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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소아마비 박멸 기금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
지난 7월 지민이 비영리 봉사단체 국제로타리 클럽 3590지구에 소아마비 박멸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민은 후배들을 위한 전교생 1200명의 책걸상 교체, 교육비 지원에 이어 부산교육청에 1억 원을 기탁해 저소득층 학생들을 지원했으며, 전남도교육청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전남 지역 예술 분야 우수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등 크고 작은 꾸준한 기부 선행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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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지민이 비영리 봉사단체 국제로타리 클럽 3590지구에 소아마비 박멸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 팬에 의해 우연히 지민의 기부 사실이 발견돼 SNS에 알려지자 팬들은 'THANK YOU JIMIN', 'CHARITY ANGEL JIMIN' 실시간 트렌드의 키워드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WHO소셜미디어 책임자 사리 세티오기 그리버그는 "소아마비 백신은 1988년 이후 99% 이상 감소해 매년 겨우 수백 건에 불과하다"며 지민의 기부 소식을 인용, "우리는 이제 이 질병을 역사에 남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감사를 전했다.
지민은 후배들을 위한 전교생 1200명의 책걸상 교체, 교육비 지원에 이어 부산교육청에 1억 원을 기탁해 저소득층 학생들을 지원했으며, 전남도교육청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전남 지역 예술 분야 우수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등 크고 작은 꾸준한 기부 선행을 펼쳐오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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