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싱글맘'이면 어때? 두 아들과 꽉 차게 즐거운 연휴 "너무 좋았다"

임혜영 2021. 9. 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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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추석 명절을 맞아 두 아들과 함께 한적한 캠핑장을 찾은 모습이다.

김나영은 개구쟁이 두 아들과 연을 날리거나 계곡물에 들어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홀로 두 아이를 돌보는 고난도 육아에도 밝은 미소를 짓는 강철 체력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한 후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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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냈다.

김나영은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캠핑장에서 보낸 우리의 연휴, 너무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추석 명절을 맞아 두 아들과 함께 한적한 캠핑장을 찾은 모습이다. 김나영은 개구쟁이 두 아들과 연을 날리거나 계곡물에 들어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홀로 두 아이를 돌보는 고난도 육아에도 밝은 미소를 짓는 강철 체력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세 모자의 아름다운 추억을 본 누리꾼들은 “멋진 엄마 이쁜 아이들 행복한 가족”, “이모 삼촌들이 항상 응원해~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렴”, “진짜 대단해요!”, “예쁜 가족”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한 후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는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싱글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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