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확진 5명..휴가 복귀 전 '양성' 2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에서 최근 하루 새 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22일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711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육군 간부 2명, 공군 병사 1명, 국직부대 간부 1명, 해군 간부 1명 등이다.
국방부는 이날 현재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코로나19 관련 격리자 649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8740명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22일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711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가운데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51명 완치된 사례는 1660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육군 간부 2명, 공군 병사 1명, 국직부대 간부 1명, 해군 간부 1명 등이다.
이 중 충북 청주 소재 공군 병사 1명과 제주 소재 해군 간부 1명은 휴가 복귀 전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경기 성남 소재 국직부대 간부 1명은 국외출장 후 입국 시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경기 연천 소재 육군 간부 1명은 가족 확진으로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전남 담양 소재 육군 간부 1명은 고열 등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는 이날 현재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코로나19 관련 격리자 649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8740명이라고 밝혔다.
ntig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신평 "내가 왜 간신?…공직 맡은 적 없고 尹에 쓴소리, 간신 자격도 없다"
- 이재명 "이분 꼭 찾아 달라"…그날 밤 맨몸으로 맞선 '여의도 장갑차맨'
- "내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모텔 여종업원 유인 성폭행…저항하자 살해
- "트랙터 시위 여자 애들, 유럽이면 머리에 총알구멍 뚫렸지"…경찰 글 논란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전성애 "엄마, 70대 때 본처 둔 연하남과 열애…그 사람 먼저 죽자 큰 충격"
- 이찬원 대상 영예…"KBS가 낳아주고 길러줘"(종합) [KBS연예대상]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