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추석연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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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간 이어진 추석 연휴 기간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1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 확진자수를 살펴보면 전주가 45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익산 30명, 군산 17명, 김제 8명, 완주 6명, 정읍 4명, 순창 4명, 고창 2명, 부안 2명, 남원 1명, 장수 1명, 기타지역(미분류) 1명 이다.
전북에서 연휴기간 임실만 유일하게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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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 임실만 유일하게 코로나 확진자 발생 안 해
[더팩트 | 전주=한성희 기자] 닷새간 이어진 추석 연휴 기간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1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 진단검사 건수는 2만1649건으로 이 가운데 12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군별 확진자수를 살펴보면 전주가 45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익산 30명, 군산 17명, 김제 8명, 완주 6명, 정읍 4명, 순창 4명, 고창 2명, 부안 2명, 남원 1명, 장수 1명, 기타지역(미분류) 1명 이다.
전북에서 연휴기간 임실만 유일하게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20대가 36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23명, 10대 22명, 30대 14명, 70대 이상 10명, 50대 8명, 60대 6명, 10대 미만 2명 순이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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