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식 수술' 윤주, 병원생활 끝 얼굴 활짝 "내일이면 집으로!"

최이정 2021. 9. 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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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이식 수술을 받은 배우 윤주가 병원생활을 끝낸다는 사실에 감격했다.

윤주는 22일 개인 SNS 계정에 "하루!!! 하루만 더!!!! 드디어 내일이면 집으로!!!!! 부모님집으로 들어가게 되지만 그래도 이제는 병원생활을 끝낼수 있다는 것에 너무 설렌다~ 꺄아아아아~"란 글을 올리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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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간 이식 수술을 받은 배우 윤주가 병원생활을 끝낸다는 사실에 감격했다.

윤주는 22일 개인 SNS 계정에 "하루!!! 하루만 더!!!! 드디어 내일이면 집으로!!!!! 부모님집으로 들어가게 되지만 그래도 이제는 병원생활을 끝낼수 있다는 것에 너무 설렌다~ 꺄아아아아~"란 글을 올리며 행복해했다.

이어 "이게 참 사람이 웃긴게. 내일 집에 간다고 생각하니 오늘 하루 참…허벌나게 시간이가 안가부러요~~킁 왠지 집으로 가면 몸이 더 빨리 회복 될수있을것 같은 기분 …내일아 빨리 와라~~~~~ 딱!!! 기다려!!!!!! #집으로 #자유 #외래 #통원 #퇴원전날 #설렘 #행복 #재활 #회복 #사랑합니다"라고 전하며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앞서 수술을 마치고 열심히 재활 중인 모습을 공개, 큰 응원을 받아 온 윤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살짝 미소짓고 있는 윤주의 아름다운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많이 편안해진 표정이다.

또한 앞선 게시물에서 윤주는 “병원 출발 전 오랜만에 몸무게 체크. 1kg 쪘음. 45kg이 되는 그날까지. 그래 1kg가 어디더냐. 이렇게 조금씩 늘려 가면 되는 거지”라고 수술 후 조금씩 체중을 늘리고 있음을 알렸다. 현재 38kg대를 기록 중이다.

한편 윤주는 지난해 4월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간 손상으로 투병 중이다. 지난 7월 간이식 수술을 받았고 외래진료를 다니며 완쾌 의지를 다지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윤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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