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위반' 안우진, 내일 논란의 복귀전..NC전 선발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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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기고 원정 숙소를 무단으로 이탈해 호텔에서 외부인과 술자리를 가졌던 프로야구 키움의 안우진 선수가 징계를 끝내고 복귀합니다.
당시 홍원기 키움 감독은 대외적으로 한현희와 안우진의 연내 복귀를 허락하지 않겠다고 단언했지만, 최근 극심한 전력난에 시달리자 말을 뒤집어 두 선수를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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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기고 원정 숙소를 무단으로 이탈해 호텔에서 외부인과 술자리를 가졌던 프로야구 키움의 안우진 선수가 징계를 끝내고 복귀합니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안우진이 내일(23)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라며 연습경기를 통해 구속과 몸 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우진은 지난 7월 5일 팀 선배 한현희와 함께 방역 수칙 위반으로 물의를 일으킨 뒤 한국야구위원회 KBO 상벌위원회를 통해 36경기 출장 정지와 제재금 5백만 원 징계를 받았습니다.
당시 홍원기 키움 감독은 대외적으로 한현희와 안우진의 연내 복귀를 허락하지 않겠다고 단언했지만, 최근 극심한 전력난에 시달리자 말을 뒤집어 두 선수를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을야구 진출을 노리는 키움은 최근 10경기에서 2승 2무 6패를 기록 중입니다.
논란 속에 홍원기 감독은 안우진의 복귀는 팀 상황과 맞물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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