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강도 없고 교통사고 '뚝'..충북, 추석연휴 비교적 평안

조준영 기자 2021. 9. 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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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충북지역은 대형사건·사고없이 비교적 평온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18일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112에 접수된 중요범죄(절도·성폭력·가정폭력·데이트폭력) 신고는 모두 194건이다.

경찰은 국민중심 지역맞춤형 치안활동이 중요범죄와 교통사고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충북경찰청은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13~22일 추석명절 종합치안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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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등 중요범죄 신고 감소..살인·강도無
교통사고 발생도 줄어..사망 2명·부상 78명
충북경찰청 전경© 뉴스1 DB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추석연휴 충북지역은 대형사건·사고없이 비교적 평온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18일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112에 접수된 중요범죄(절도·성폭력·가정폭력·데이트폭력) 신고는 모두 194건이다. 지난해 추석과 비교하면 29건(13%) 줄어든 수준이다.

살인이나 강도를 비롯한 강력범죄는 발생하지 않았다.

귀성·귀경이 몰린 18~21일 발생한 교통사고는 64건(부상 78명·사망 2명)이다. 지난해 보다 발생 건수는 53건 감소했고 사상자 수도 103명이나 줄었다.

경찰은 국민중심 지역맞춤형 치안활동이 중요범죄와 교통사고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충북경찰청은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13~22일 추석명절 종합치안활동을 펼쳤다. 예방치안활동에는 지역경찰을 비롯한 연인원 1만398명이 동원됐다. 강·절도, 가정폭력 예방은 물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병 예방법 위반 사항을 중점 단속했다.

소규모 금융시설·금은방 등 현금 다액 취급업소나 편의점을 대상으로 범죄취약 점검을 벌이는가 하면, 연휴기간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강력사건 대응수준도 높였다.

상습 정체가 이뤄지는 주요 도로에서는 소통위주 교통관리와 법규 위반 행위 단속을 벌였다.

경찰 관계자는 "가용 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특별치안활동을 벌인 결과 비교적 평온하고 안전한 치안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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