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지혜, "우는 아기 뿌리치고 출근"..연휴 없는 '워킹맘' [TEN★]

서예진 2021. 9. 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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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서예진 기자]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가수 이지혜가 바쁜 추석 연휴를 공개했다.
 
이지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는 아가를 뿌리치고 나오느라 내내 마음이 안 좋았는데 아빠가 잘 놀아주고 있구나. 고마워 둘 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남감 전동 자동차를 타고 노는 이지혜의 딸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가 출근한 뒤 아빠와의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이지혜는 "#오늘은 진짜 출근하기 싫지만 #그래도 귀경길 생방으로 #오후의 발견 #어서 오세요 #워킹맘 #연휴의 끝자락 #연휴는 더 힘든 것 #나만 그래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문태리 양을 두고 있다. 그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중이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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