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투자자 해외주식 거래액 300조 돌파..매수 1위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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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거래금액이 올해 300조원을 돌파했다.
2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6일까지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매수와 매도 결제액을 합한 금액은 약 2771억달러(약 328조원)에 달하는 규모다.
지난 16일 기준 올해 해외주식 순매수 금액은 158억달러(18조6000억원)였다.
테슬라의 순매수금액은 14억5000만달러(약 1조7081억원), 애플은 6억1000만달러(약 7186억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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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거래금액이 올해 300조원을 돌파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테슬라가 218억달러(약 26조원)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6일까지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매수와 매도 결제액을 합한 금액은 약 2771억달러(약 328조원)에 달하는 규모다. 이는 지난해(1983억달러)보다 40%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올해 해외주식 결제금액은 상반기에 이미 지난해 한 해 결제금액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 6월 21일 기준 해외주식 결제액은 1985억달러(약 233조원)다.
결제액 규모는 테슬라에 이어 애플(79억달러)이 뒤를 이었다. 연초에 나타난 ‘밈 주식’(meme stock·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 개인투자자들이 몰리는 주식) 열풍도 해외주식 거래급증에 큰 역할을 했다. 대표적인 밈 주식이었던 게임스톱(65억달러), AMC엔터테인먼트(57억달러)가 각각 결제액 규모 3위·5위에 올랐다.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의 거래도 활발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3배로 추종하는 ETF(Direxion Daily Semiconductor Bull 3X ETF), 페이스북·넷플릭스 등 대형 기술주 관련 지수의 등락률을 3배로 추종하는 ETN(BMO REX MicroSectors FANG+ Index 3X Leveraged ETN) 등이 각각 결제액 규모 4위, 8위에 올랐다.
지난 16일 기준 올해 해외주식 순매수 금액은 158억달러(18조6000억원)였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순매수액(140억달러)보다 12.8% 많은 금액이다. 테슬라의 순매수금액은 14억5000만달러(약 1조7081억원), 애플은 6억1000만달러(약 7186억원)였다. 알파벳(4억7000만달러), SPDR S&P500 ETF(4억2000만달러), TSMC(3억7000만달러)가 순매수금액 3~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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