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부귀 편백숲에 실외정원 조성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1. 9. 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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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된 '2022년 생활밀착형 실외정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생활밀착형 숲은 생활권 주변의 다중이용시설을 활용해 생활·주제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진안 부귀 편백숲 산림욕장 주차장 일원에는 휴게시설이 포함된 실외정원을 조성한다.

진안군 최용주 산림과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생활환경 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에 관심을 갖겠다"며 "누구나 쉽고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정원인프라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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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생활밀착형 공모사업 선정
진안 부귀 편백숲 산림욕장. 진안군 제공

전북 진안군이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된 '2022년 생활밀착형 실외정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생활밀착형 숲은 생활권 주변의 다중이용시설을 활용해 생활·주제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규모와 입지, 접근성, 확장가능성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진안 부귀 편백숲 산림욕장 주차장 일원에는 휴게시설이 포함된 실외정원을 조성한다.

편백숲 산림욕장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군 최용주 산림과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생활환경 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에 관심을 갖겠다"며 "누구나 쉽고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정원인프라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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