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경기력 걱정 없지만 아자르 보면 모른다" 토트넘팬 걱정

우충원 2021. 9. 22.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 경기력 걱정 없지만 아자르 보면 또 모른다".

토트넘팬 커뮤니티 중 가장 큰 스퍼스웹은 22일(이하 하눅깃간) "토트넘은 최대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기용해야 한다. 기대만큼의 성적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프리미어리그 최고 공격수를 보유한 팀은 바로 토트넘"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 경기력 걱정 없지만 아자르 보면 또 모른다". 

토트넘팬 커뮤니티 중 가장 큰 스퍼스웹은 22일(이하 하눅깃간) "토트넘은 최대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기용해야 한다. 기대만큼의 성적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프리미어리그 최고 공격수를 보유한 팀은 바로 토트넘"이라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은 유럽 어떤 팀에 합류해도 선발로 뛸 수 있는 공격수다. PSG만이 유일하게 손흥민을 벤치에 앉힐 수 있는 팀"이라고 평가했다. 

토트넘팬들은 케인과 손흥민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믿음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좋지 않다. 케인은 지난 이적 시장서 잡음을 일으켰다. 또 최근 경기를 본다면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모습이다.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손흥민은 개막전서 골 맛을 보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부상으로 잠시 주춤한 상태. 언제든지 폼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손흥민이기 때문에 걱정할 이유는 크지 않다. 

스퍼스웹은 "누누 산투 감독 수비와 미드필더 조합이 완성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여기에 케인이 내년에 토트넘 선수가 아닐수 있고 손흥민은 2022년에 30세다. 경기력이 떨어질 기미는 보이지 않지만 에당 아자르의 경기력이 갑자기 떨어진 것을 본다면 쉽게 예측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