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역전 우승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자체 최고 시청률

주영로 2021. 9. 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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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26)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이 대회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SBS골프에서 17일부터 사흘간 생중계된 대회의 평균시청률은 0.560%(이하 수도권 유료가구기준)로 2010년 대회 창설 이후 역대 최고 시청률을 보였다.

특히, 순간 최고 시청률은 김효주의 우승이 확정되던 오후 3시 44분께 1.418%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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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오른쪽)이 대회 호스트로 나선 박세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LPGA)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김효주(26)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이 대회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SBS골프에서 17일부터 사흘간 생중계된 대회의 평균시청률은 0.560%(이하 수도권 유료가구기준)로 2010년 대회 창설 이후 역대 최고 시청률을 보였다. 특히, 순간 최고 시청률은 김효주의 우승이 확정되던 오후 3시 44분께 1.418%까지 치솟았다.

추석 연휴 기간 열린 이번 대회는 마지막 날 김효주의 역전극으로 팬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김효주가 KLPGA 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이후 11개월 만으로, 아마추어 시절 우승을 포함해 KLPGA 투어 통산 13승째를 거뒀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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