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아도 꿈결' 왕지혜, 주종혁 미국행 제안 수락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속아도 꿈결' 왕지혜가 주종혁의 미국 행 제안을 수락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20~21일 방송된 '속아도 꿈결'에서는 미국으로 같이 가자는 현시운(주종혁 분)의 제안을 받게 된 한그루(왕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데이트하던 도중 현시운이 한그루에게 "나랑 같이 미국 갈래?"라고 제안한 것.
현시운의 미국 행으로 이별을 앞두고 있던 두 사람이었기에 한그루가 이 제안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속아도 꿈결’ 왕지혜가 주종혁의 미국 행 제안을 수락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20~21일 방송된 ‘속아도 꿈결’에서는 미국으로 같이 가자는 현시운(주종혁 분)의 제안을 받게 된 한그루(왕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한그루는 강모란(박준금 분)의 암 투병 사실을 듣고 충격에 빠져 오열했다. 이 가운데 한그루는 강모란의 옆을 든든하게 지키는 금종화(최정우 분)를 보고 왠지 모를 뭉클함을 느끼기도.
무사히 건강을 회복한 강모란은 한그루에게 “가족이 늘어나는 건, 내 편이 는다는 거거든”이라며 한그루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길 바란다는 진심을 전했다. 강모란의 진심이 한그루의 결심을 변화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 가운데 한그루가 뜻밖의 제안을 받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데이트하던 도중 현시운이 한그루에게 “나랑 같이 미국 갈래?”라고 제안한 것. 현시운의 미국 행으로 이별을 앞두고 있던 두 사람이었기에 한그루가 이 제안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왕지혜는 책임감 강하고 똑부러진 장녀 한그루로, 매회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진심이 담긴 왕지혜의 열연에 시청자들은 더욱더 극에 몰입할 수 있었던 터. ‘속아도 꿈결’이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만큼, 한그루의 서사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기대가 커진다.
한편, 왕지혜가 출연 중인 ‘속아도 꿈결’은 매주 평일 밤 8시 30분 KBS1에서 방송된다.
강경록 (rock@edaily.co.kr)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단독]"연봉 천만원 인상·자사주 달라"..삼성전자 노조 요구안 '논란'
- 김범수 개인회사 자녀들 퇴사…"인재양성으로 사업목적도 바꿀 것"
- "월 500만원 벌고 집 있는 남자"…39세女 요구에 커플매니저 '분노'
- "안전벨트 안 맸네?"…오픈카 굉음 후 여친 튕겨나갔다
- 개그맨 김종국 子, 사기 혐의 피소…"집 나가 의절한 상태"
- [단독]SK 이어 롯데도 중고차 `노크`…대기업 진출 현실화 임박
- "겸허히 받아들여"…프로포폴 실형 면한 하정우, 향후 행보는 [종합]
-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비트코인·테슬라로 막대한 수익 얻을 것"
- '尹 장모 대응문건' 의혹에 추미애 "대검이 장모 변호인 역할 한 셈"
- 文대통령, 퇴임 후 '캐스퍼' 탄다.. ‘광주형 일자리 SUV’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