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자동차부품 공장서 불..직원 2명 대피

이재림 2021. 9. 22.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오전 11시 15분께 대전 대덕구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를 출동시키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인력 90명과 장비 28대 등을 동원해 46분 만에 불을 껐다.

안에 있던 직원 2명은 화재 초기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대전 대덕구 한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이 불을 끄고 있다. [대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22일 오전 11시 15분께 대전 대덕구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가연성 물질이 불길에 휩싸이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를 출동시키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인력 90명과 장비 28대 등을 동원해 46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에 있던 직원 2명은 화재 초기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새카맣게 타 버린 공장 시설물 [대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walden@yna.co.kr

☞ 배구 이재영·다영 자매 그리스 갈까… 24일 운명의 날
☞ 미필도 '장비빨에 명중'…여기자의 '미래 육군' 체험기
☞ 말 타고 가축 몰이하듯… 채찍 휘두르며 난민 향해 돌진
☞ 배우 서이숙 측, 가짜 사망뉴스에 "고소 준비 중"
☞ 中과학자들, 박쥐에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전파 세우고…
☞ "기저귀 많이 갈았다" 영국 총리 자녀 수 의문 풀렸다
☞ "험담하고 다녀서" 추석날 무차별 흉기 난동에 5명 사상
☞ 약혼남과 자동차여행 떠났다 실종된 여성, 시신으로 발견
☞ 'D.P.' 촬영지 부산 광안동 지하 벙커를 아십니까?
☞ 음주운전 적발된 20대, 빨대는 왜 깨물었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