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홍경민 "리키 마틴, 내한 당시 나에게 '유럽 진출 안하냐'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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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홍경민이 리키 마틴에게 칭찬을 들었던 경험을 고백했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리키 마틴의 노래를 들었고, 홍경민은 "'가져가'라는 노래가 나왔을 때인데 (무대에 같이 섰다). 그때 나는 라이브, 리키마틴은 립싱크였다"라고 밝혔다.
홍경민은 "(리키 마틴에게) 내 영상을 보여주면서 '연예가중계'에서 인터뷰 할 때 나를 '한국의 리키마틴'이라고 소개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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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홍경민이 리키 마틴에게 칭찬을 들었던 경험을 고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홍경민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리키 마틴의 노래를 들었고, 홍경민은 “‘가져가’라는 노래가 나왔을 때인데 (무대에 같이 섰다). 그때 나는 라이브, 리키마틴은 립싱크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차 때문일 수도, 음향이 마음에 안들었을 수도 있는데”라고 덧붙였다.
홍경민은 “(리키 마틴에게) 내 영상을 보여주면서 ‘연예가중계’에서 인터뷰 할 때 나를 ‘한국의 리키마틴’이라고 소개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리키 마틴이 ‘너무 잘해서 유럽으로 진출 안 하냐’라고 했다더라”며 “그 사람도 연예인이고, 인터뷰하는데 나보고 별로라고 하겠냐. 유행이라서 어딜 가나 어느 나라 리키마틴이 있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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