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1안타 1타점 1득점 신고..피츠버그도 6-2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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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이 타점, 득점을 뽑으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박효준은 9월22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8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어진 6회초 삼진으로 아웃된 박효준은 8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1사 1,3루 상황을 마주했는데, 좌익수 희생타를 날리며 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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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박효준이 타점, 득점을 뽑으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박효준은 9월22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8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2회초 첫 타석에선 1루수 땅볼로 물러난 박효준은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8구 승부 끝에 중전 안타를 생산해냈다. 후속타자 켈러의 희생번트로 2루까지 진루한 그는 헤이즈의 적시타에 힘입어 득점을 올렸다.
이어진 6회초 삼진으로 아웃된 박효준은 8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1사 1,3루 상황을 마주했는데, 좌익수 희생타를 날리며 타점을 기록했다.
피츠버그는 신시내티를 상대로 6-2 승리를 거뒀다. 가멜의 홈런을 포함해 장단 10안타 6득점을 올렸다. 선발 켈러는 5.2이닝 7피안타 4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사진=박효준)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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