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 확진자 3명 추가 발생..누적 41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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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전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1시 기준 발생한 확진자는 3명으로, 지역별로는 군산과 정읍, 장수 각 1명이다.
정읍과 장수 1명도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전날 도내에서는 전주 10명, 익산 5명, 군산·완주 3명, 정읍·순창 2명, 남원 1명, 해외(미얀마) 입국 1명 등 모두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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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전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1시 기준 발생한 확진자는 3명으로, 지역별로는 군산과 정읍, 장수 각 1명이다.
군산 1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4114번)의 직장 동료이며, 이들에 대한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정읍과 장수 1명도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전날 도내에서는 전주 10명, 익산 5명, 군산·완주 3명, 정읍·순창 2명, 남원 1명, 해외(미얀마) 입국 1명 등 모두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4142명으로 늘었다.
도 보건당국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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