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비 노제 눈물 "내가 방송에 많이 비춰져 멤버들에 미안, 다들 고생했다"(스우파)

김노을 2021. 9. 2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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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비 리더 노제가 멤버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스우파' 첫 탈락팀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서는 "모두 최선을 다했다. 촬영을 하면서도 제가 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보려고 노력했다. 하루 정도는 속상하더라. 사실 방송에서 제가 많이 비춰졌는데 멤버들도 고생이 많았다. 다들 엄청 고생하고 힘들어했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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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웨이비 리더 노제가 멤버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9월 21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탈락팀 비하인드에는노제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날 노제는 "지인들이 연락도 많이 오고 연예인들도 춤을 많이 따라해주셔서 (인기를) 실감한다"고 말했다.

'스우파' 첫 탈락팀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서는 "모두 최선을 다했다. 촬영을 하면서도 제가 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보려고 노력했다. 하루 정도는 속상하더라. 사실 방송에서 제가 많이 비춰졌는데 멤버들도 고생이 많았다. 다들 엄청 고생하고 힘들어했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다들 짧은 시간에 밤새우면서 준비를 하는데 방송에는 많이 못 나오니까 애들은 얼마나 힘들었겠다. 그래도 한 번을 내색 안 하더라. 정말 수고 많았고 미션하면서 예민해져서 화도 내고 엄한 모습도 보였는데 다들 내색 안 하고 따라와줘서 고맙다"고 웨이비 멤버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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