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신영이 보낸 母 사과 선물에 폭풍 감동 "우리집 둘째딸♥"

서지현 2021. 9. 22.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심진화와 김신영이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사진 속엔 심진화와 김신영이 주고받은 메시지 대화 본이 담겨있다.

김신영은 "해피 추석"이라는 말과 함께 청송 사과를 심진화에게 전달하며 "엄마 드려. 막내딸 못 간다고 전해줘 사랑한다고"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심진화는 "엄마 정말 감동함 사랑해♥"라며 김신영의 센스에 감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심진화와 김신영이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심진화는 9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둘째 딸♥"이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심진화와 김신영이 주고받은 메시지 대화 본이 담겨있다. 김신영은 "해피 추석"이라는 말과 함께 청송 사과를 심진화에게 전달하며 "엄마 드려. 막내딸 못 간다고 전해줘 사랑한다고"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심진화는 "아이고야 영아 이게 뭐야 세상에나 마상에나 우리 영이 고마워"라며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심진화는 "엄마 정말 감동함 사랑해♥"라며 김신영의 센스에 감탄했다.

한편 심진화는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김신영은 2003년 SBS 개그콘테스트 '단무지 브라더스'로 데뷔하며 두 사람은 SBS '웃찾사'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