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대학 기업가정신 토크 콘서트' 엽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경제가 대학에서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고 기술 사업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대·KAIST 등 10개 대학을 순회하며 '제1회 대학 기업가 정신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세정 서울대 총장, 이광형 KAIST 총장 등 10개 대학 총장들이 함께하며 의견을 밝힌다.
황철주 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은 "대학의 기업가 정신 고취를 통한 창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가 대학에서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고 기술 사업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대·KAIST 등 10개 대학을 순회하며 ‘제1회 대학 기업가 정신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울산과학기술원(UNIST)을 시작으로 12월 7일 성균관대까지 총 10회에 걸쳐 10월 19일 중간고사 기간을 제외하고 매주 화요일 같은 시간대에 열린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대학별 현장 참석은 스타트업 대표 등 30~50명으로 제한하되 온라인은 일반에 개방한다. 유튜브에 ‘기업가 정신’을 치고 들어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스타벅스 쿠폰도 받을 수 있다. 행사 이후 유튜브로 우리말과 영어 자막이 깔린 녹화본을 볼 수도 있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국내외 유수 창업자 20명이 출동해 대학마다 2명씩 50~60분 특강을 한 뒤 각 대학(산학협력단장)과 서울경제(고광본 선임기자) 공동 사회로 70~80분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오세정 서울대 총장, 이광형 KAIST 총장 등 10개 대학 총장들이 함께하며 의견을 밝힌다. 황철주 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은 “대학의 기업가 정신 고취를 통한 창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고광본 선임기자 kbgo@sedaily.comCopyright©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억 받던 ‘학폭’ 쌍둥이 이재영·다영, 1억에 그리스 간다
- '오징어게임', 美 넷플릭스 1위…한국 드라마 최초
- 대장동 논란에 경기도 전 대변인 'LH와 전면전 치룬 이재명 성과'
- '中 과학자, 팬데믹 이전부터 코로나 변종 박쥐실험' 파장
- 이재명 “수박 기득권자들”… 이낙연측 “호남인 혐오하는 일베 용어”
- 재택근무 대세인데…구글, 2.5조원 들여 맨해튼 오피스 빌딩 매입
- 코인 덮친 ‘헝다 사태’...비트코인 5,000만원선 위태
- 김용민, 이낙연 두 동생 겨냥 '토건 기득권 세력과 무관한가'
- 예능 출연한 윤석열 '혼밥도 국민 앞에 숨지도 않겠다'
- '젊은 팀장 괴롭힘에 극단 선택한 父...억울함 풀어달라'…국민청원 올린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