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대학 기업가정신 토크 콘서트' 엽니다

고광본 선임기자 2021. 9. 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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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가 대학에서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고 기술 사업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대·KAIST 등 10개 대학을 순회하며 '제1회 대학 기업가 정신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세정 서울대 총장, 이광형 KAIST 총장 등 10개 대학 총장들이 함께하며 의견을 밝힌다.

황철주 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은 "대학의 기업가 정신 고취를 통한 창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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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10개 대학 순회
[서울경제]

서울경제가 대학에서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고 기술 사업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대·KAIST 등 10개 대학을 순회하며 ‘제1회 대학 기업가 정신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울산과학기술원(UNIST)을 시작으로 12월 7일 성균관대까지 총 10회에 걸쳐 10월 19일 중간고사 기간을 제외하고 매주 화요일 같은 시간대에 열린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대학별 현장 참석은 스타트업 대표 등 30~50명으로 제한하되 온라인은 일반에 개방한다. 유튜브에 ‘기업가 정신’을 치고 들어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스타벅스 쿠폰도 받을 수 있다. 행사 이후 유튜브로 우리말과 영어 자막이 깔린 녹화본을 볼 수도 있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국내외 유수 창업자 20명이 출동해 대학마다 2명씩 50~60분 특강을 한 뒤 각 대학(산학협력단장)과 서울경제(고광본 선임기자) 공동 사회로 70~80분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오세정 서울대 총장, 이광형 KAIST 총장 등 10개 대학 총장들이 함께하며 의견을 밝힌다. 황철주 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은 “대학의 기업가 정신 고취를 통한 창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고광본 선임기자 kbg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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