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출신 도마고소 마닐라 시장, 필리핀 대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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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코 도마고소 마닐라 시장이 내년에 예정된 필리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47세인 도마고소 시장은 대통령 출마를 선언한 세 번째 정치가다.
빈민가에서 자란 도마고 소 시장은 현직 조지프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을 누르고 2019년 마닐라 시장으로 당선됐다.
앞서 지난 19일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 상원의원도 대선 출마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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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프란시스코 도마고소 마닐라 시장이 내년에 예정된 필리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47세인 도마고소 시장은 대통령 출마를 선언한 세 번째 정치가다. 그는 이스코 모레노라는 예명으로 영화배우로 활동했던 인물이다.
빈민가에서 자란 도마고 소 시장은 현직 조지프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을 누르고 2019년 마닐라 시장으로 당선됐다.
앞서 지난 19일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 상원의원도 대선 출마를 발표했다.
이달 초 필리핀 여권에서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최측근 크리스토퍼 고 상원의원을 대통령 후보로 지명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헌법상 연금 금지 규정을 피하고자 고 상원의원의 러닝메이트로 부통령에 출마할 계획이다.
내년 필리핀 대선은 5월 9일 치러질 예정이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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