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결혼 후 첫 명절 맞은 41세 새댁..♥의사 남편 또 반할 한복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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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현이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이한 가운데 추석 인사를 전했다.
홍수현은 21일 자신의 SNS에 "해피 추석.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은은한 노란색을 띤 치마가 포인트인 한복을 차려 입고 있다.
홍수현은 화사한 미모는 물론, 아름다운 옷맵시를 자랑해 감탄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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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홍수현이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이한 가운데 추석 인사를 전했다.
홍수현은 21일 자신의 SNS에 "해피 추석.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은은한 노란색을 띤 치마가 포인트인 한복을 차려 입고 있다. 홍수현은 화사한 미모는 물론, 아름다운 옷맵시를 자랑해 감탄을 부른다. 10등신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타고난 비율도 놀랍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배우 오나라는 "우우와아아 아름다운 한복"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서효림은 "언니 너무 아름답잖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홍수현은 지난 5월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홍수현의 남편은 변호사 출신 의사인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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