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탈환 시동 건 고진영, 김효주 5위로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선수들의 세계랭킹 전쟁이 시작됐다.
고진영은 9월21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8.26을 기록했다.
2020 도쿄올림픽 이후 약 두 달 여 만에 투어에 복귀한 고진영은 복귀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 1위 시동을 걸었다.
이정은6이 랭킹포인트 3.60을 기록하며 2계단 끌어 올린 21위, 유소연은 1계단 오른 23위에 자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한이정 기자]
한국 선수들의 세계랭킹 전쟁이 시작됐다.
고진영은 9월21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8.26을 기록했다. 2위를 유지했지만 1위 넬리 코다(미국)와 격차를 1.70으로 좁히며 1위 탈환에 시동을 걸었다.
그는 20일 미국 오리건주 웨스트 린의 디 오리건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4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2020 도쿄올림픽 이후 약 두 달 여 만에 투어에 복귀한 고진영은 복귀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 1위 시동을 걸었다. 시즌 2승째.
박인비, 김세영이 3~4위를 유지한 가운데 김효주가 랭킹포인트 5.59를 기록하며 2계단 상승한 5위에 자리했다. 그는 19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이정은6이 랭킹포인트 3.60을 기록하며 2계단 끌어 올린 21위, 유소연은 1계단 오른 23위에 자리했다. 전인지는 2계단 오른 44위에 안착했다.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류현진, 캐치볼 시작..29일 NYY전 등판? 美언론 "예전 모습 되찾아야"
- 2G 연속 무너진 류현진, 목 긴장 증세로 IL 등록
- 류현진 "실투가 장타로 이어진 것이 문제, 몸상태 전혀 이상 없어"
- 류현진 무너진 토론토, 미네소타에 3-7 패배
- MLB.com "봄에 에이스였던 류현진, 이제는 PS 5선발" 혹평
- 또 와르르..모두 무너진 류현진,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
- 또 무너진 류현진, MIN전 2이닝 5실점..ERA 4.34(종합)
- 류현진, 2회 볼넷-2루타 허용해 1실점(2보)
- 류현진, 1회 삼자범퇴 성공..순조로운 출발(1보)
- 류현진, 18일 미네소타전서 '시즌 개인 최다승 타이' 14승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