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흐린 연휴 마지막 날..늦은 오후까지 곳곳 비

2021. 9. 2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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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옆으로는 서울 하늘 모습이 보이고 있는데요, 새벽에 요란하게 내리던 비는 그쳤지만 여전히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해서 우중충합니다.

또 곳곳에 소나기 형태의 비구름이 발달하면서 현재는 충북과 영남 등 일부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이 비도 늦은 오후가 되면 대부분 마무리가 되겠지만 경기 동부와 영서 지역은 밤까지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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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옆으로는 서울 하늘 모습이 보이고 있는데요, 새벽에 요란하게 내리던 비는 그쳤지만 여전히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해서 우중충합니다.

또 곳곳에 소나기 형태의 비구름이 발달하면서 현재는 충북과 영남 등 일부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이 비도 늦은 오후가 되면 대부분 마무리가 되겠지만 경기 동부와 영서 지역은 밤까지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내일(23일)은 대체로 구름만 많겠고요,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동풍의 영향을 받는 영동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24도로 어제보다 다소 낮겠고요, 남부지방으로 부산의 기온 28도까지 오르는 등 다소 덥겠습니다.

연휴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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