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옛날통닭, 추억의 1990년대 통닭의 맛을 그대로 재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버지의 갬성’ 티바옛날통닭이 연일 매출 고공행진을 기록중이다. 지난해 12월 오픈한 이후, 티바두마리치킨과 티바옛날통닭을 샵인샵 브랜드로 론칭하면서 더 부담없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도록 방문 포장 시 2천원 할인 행사를 진행중이다.

일반적인 옛날통닭 프랜차이즈에서 활용하는 초벌한 통닭이 아닌, 주문 즉시 곧 바로 튀겨내어 육즙이 살아 숨쉬는 옛날통닭을 구현했다. 

티바옛날통닭 대치점 담당자는 “시간 소요가 길기 때문에 손님들이 기다리는 시간이 많지만, 그만큼 기다리는 시간을 오롯히 투자할 만한 맛이라고 생각한다. 손님들도 티바옛날통닭 만의 황금빛 겉바속촉을 기억하고, 다시 찾아오기도 한다”라고 밝혔다. 

㈜신라외식개발 티바두마리치킨 유상부 대표는 “좋은 재료를 쓴다는 것은 원칙의 문제이지,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단순히 많이 판매되는 통닭이 아닌 소비자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통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그 비결"이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티바옛날통닭은 100% 국내산, HACCP에서 인증받은 최고급 영계를 사용하여, 옛날통닭 두마리세트와 한마리단품에 사용한다. 여기에 더하여 조리 시 깨끗한 식용유만을 활용하고, 육계를 100마리 한정으로 판매하여 품질 관리 부문에서는 비교 불가한 메리트를 뽐낸다.

티바두마리치킨&티바옛날통닭 대치점은 지난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식품안정정보원 주관으로 실시하는 ’음식위생등급 평가제‘에서 매우우수 등급으로 지정되면서 위생/ 청결 관리에 100% 노고를 다하는 신뢰받을 수 있는 매장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티바두마리치킨 마케팅 담당자는 “전국 가맹점에서도 위생/청결 관리 매뉴얼을 제작하여 지금까지도 유지해왔던 전국 가맹점의 위생 관리의 완벽에 완벽을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1년부터 상생과 협력의 원칙으로 변함없는 성장을 유지하는 티바두마리치킨은 이번 9월에도, ▲신수서강대점, ▲김포장기점 ▲금암진북태평점 등 전국에서 가맹점 오픈 소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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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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