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안구질환 치료제 美 판매 허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바이우비즈'(프로젝트명 SB11, 성분명 라니비주맙)의 미국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당사 첫 안과 질환 치료제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환자들에게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처방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바이우비즈’(프로젝트명 SB11, 성분명 라니비주맙)의 미국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FDA가 지난해 11월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 신청서(BLA) 사전 검토를 마친 후 서류를 심사한 지 약 10개월 만이다.
바이우비즈는 다국적 제약사 로슈와 노바티스가 판매하는 황반변성 및 안과질환 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다. 이 치료제는 지난해 기준 약 4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당사 첫 안과 질환 치료제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환자들에게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처방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제 SK계열 아니라고? 빚 갚아” 일단 현금상환한 SK렌터카, 남은 수천억 어쩌지
- 20대 당뇨병 환자 급증... 원인은 과도한 액상과당 섭취
- 100년 후 중국 국토 4분의 1 , 물에 잠긴다
- [딥테크 점프업]② AI가 공장의 건강 상태 진단해드립니다
- [가봤어요] “2만원 내면 28만원 사은품” 하루 1500명 몰리는 쿠팡 메가뷰티쇼
- 본업 쇠퇴하는 휴맥스, 신사업 성장 더뎌 이중고
- 현대차·테슬라도 간다… 전기차 新시장으로 뜨는 인도
- 코딩 잘해야 은행원 된다… 일반 행원 줄이고 전문분야 채용 신설
- 과거 리셋..'첫 심경고백' 현아 "♥용준형=용기주는 사람" 꿀뚝뚝 (Oh!쎈 이슈)
- 해상풍력 영토 넓히는 HD현대… 계열사 시너지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