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송영길, 평양출신 화가 김관호 작품 기증받아

사진부공용 2021. 9. 2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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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방미단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페어몬트호텔에서 재미 미얀마인 킨 메이 조 씨로부터 평양 출신 서양화가인 김관호(1890`1959)의 작품을 기증받으며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고 있다.

킨 메이 조 씨는 "그간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위해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시절부터 큰 목소리를 내어준 송영길 대표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소장하고 있는 김관호 작품 11점을 송 대표에게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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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방미단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페어몬트호텔에서 재미 미얀마인 킨 메이 조 씨로부터 평양 출신 서양화가인 김관호(1890`1959)의 작품을 기증받으며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고 있다.

김관호 화가는 1916년 도쿄미술학교 서양화과를 수석으로 졸업했고 일본의 관전(官展)인 제10회 문부성미술전람회에 졸업 작품인 「해질녘」을 출품해 특선을 차지했다.

킨 메이 조 씨는 "그간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위해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시절부터 큰 목소리를 내어준 송영길 대표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소장하고 있는 김관호 작품 11점을 송 대표에게 기증했다. 2021.9.22 [더불어민주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z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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