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새 주인 후보 29일 결정..자금 증빙이 관건

보도국 2021. 9. 2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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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의 새 주인 후보가 오는 29일 전후로 윤곽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쌍용차와 매각주간사 EY한영회계법인은 오는 29일 우선협상대상자 1곳과 예비협상대상자 1곳을 선정해 통보할 예정입니다.

쌍용차측은 현재 제출된 인수제안서를 바탕으로 우협 선정 작업을 진행 중으로 투자확약서와 은행 지급보증서 등을 꼼꼼하게 살피는 중입니다.

이번 본입찰에서는 이엘비앤티 컨소시엄이 5천억원대 초반,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2천억원대 후반, 인디EV가 1천억원대 초반의 금액을 각각 써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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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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