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세상 화려해진 헤어스타일에 웃음..훈훈한 조카 사랑 인증

송오정 2021. 9. 2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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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이 조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9월 21일 정려원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조카와 고양이를 케어 중인 모습.

조카가 달아준 것으로 보이는 세상 화려한 머리핀들을 그대로 꼽은 채, 웃으며 조카와 시간을 보내는 정려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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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정려원이 조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9월 21일 정려원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조카와 고양이를 케어 중인 모습. 여기에 정려원은 "선물 받은 핀 다 꽂아주고 냥이랑 놀아주기"라고 설명했다.

조카가 달아준 것으로 보이는 세상 화려한 머리핀들을 그대로 꼽은 채, 웃으며 조카와 시간을 보내는 정려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했다.

(사진= 정려원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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