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 '가을좀비' 세인트루이스, 밀워키 잡고 10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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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질주는 계속된다.
세인트루이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에서 2-1로 이겼다.
8회말 등판한 루이스 가르시아가 1사 2, 3루에서 윌리 아다메스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며 한 점을 허용했으나 역전은 허용하지 않았다.
밀워키 선발 브랜든 우드러프도 6이닝 2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1실점으로 잘했으나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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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질주는 계속된다.
세인트루이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 승리로 10연승 질주하며 81승 69패 기록했다. 밀워키는 91승 60패에 머물렀다.
김광현은 9회 마무리를 위해 올라온 지오바니 가예고스가 흔들리자 워밍업을 하며 대기했다. 그러나 나오지는 않았다. 가예고스는 2사 만루 위기를 넘기며 세이브를 챙겼다. 시즌 11세이브.
8회말 등판한 루이스 가르시아가 1사 2, 3루에서 윌리 아다메스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며 한 점을 허용했으나 역전은 허용하지 않았다.
마운드의 활약이 빛났다. 선발 제이크 우드포드가 5이닝 2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활약했고 알렉스 레예스, 헤네시스 카브레라, 가르시아, 가예고스가 이어던졌다.
밀워키 선발 브랜든 우드러프도 6이닝 2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1실점으로 잘했으나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다.
[세인트 피터스버그(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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