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앤 더 시티' 윌리 가슨 사망→동료★ 추모 [DA: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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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 시리즈에서 캐리 브래드쇼(사라 제시카 파커 분) 절친 스탠포드 블래치를 연기한 윌리 가슨이 사망했다.
'섹스 앤 더 시티' 팬들은 물론 동료 배우들까지 SNS 등을 통해 추모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한편 윌리 가슨은 '섹스 앤 더 시티'에서의 활약 외에도 미국 드라마 '화이트 칼라'(White Collar)에서 사기꾼 캐릭터 모지(Mozzie) 캐릭터로 잘 알려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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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윌리 가슨 아들 네이슨 가슨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부친 사망 소식을 알렸다. 구체적인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윌리 가슨은 최근까지 암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네이슨 가슨은 “아버지가 정말 자랑스럽다. 그동안 아버지가 이룬 모든 것을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항상 아버지를 사랑할 것”이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윌리 가슨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현지에서는 큰 슬픔에 빠졌다. ‘섹스 앤 더 시티’ 팬들은 물론 동료 배우들까지 SNS 등을 통해 추모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특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윌리 가슨
파트너 앤서니 마렌티노를 연기한 마리오 캔톤은 트위터 계정을 통해 “슬플에 사로잡혔다”며 고인을 떠나 보내는 슬픔을 전했다.
한편 윌리 가슨은 ‘섹스 앤 더 시티’에서의 활약 외에도 미국 드라마 ‘화이트 칼라’(White Collar)에서 사기꾼 캐릭터 모지(Mozzie) 캐릭터로 잘 알려진 배우다. 최근에는 ‘섹스 앤 더 시티’ 리부트판으로 불리는 HBO Max ‘앤드 저스트 라이크 댓’(And Just Like That)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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