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이틀 만에 타점 추가..최지만은 2타수 무안타 볼넷 3개

배정훈 기자 2021. 9. 22. 1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박효준이 이틀 만에 타점을 추가하고 동점 득점도 하며 팀 승리를 거들었습니다.

박효준은 오늘(22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치른 원정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치고 타점과 득점을 1개씩 수확해 팀의 6대 2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후속 타자의 보내기 번트 때 2루에 간 박효준은 키브라이언 헤이스의 적시타 때 2대 2 동점을 만드는 득점을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박효준이 이틀 만에 타점을 추가하고 동점 득점도 하며 팀 승리를 거들었습니다.

박효준은 오늘(22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치른 원정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치고 타점과 득점을 1개씩 수확해 팀의 6대 2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0.182로 약간 올랐습니다.

2회 1루수 땅볼로 물러난 박효준은 2대 1로 뒤진 5회 초 선두 타자로 나와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출루했습니다.

후속 타자의 보내기 번트 때 2루에 간 박효준은 키브라이언 헤이스의 적시타 때 2대 2 동점을 만드는 득점을 했습니다.

피츠버그는 계속된 공격에서 1점을 추가해 3대 2로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6회 삼진으로 돌아선 박효준은 4대 2로 달아난 8회 초 1아웃 1, 3루에서 희생플라이를 날려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최지만은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토론토와 홈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나와 볼넷 3개를 고르고 2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최지만의 타율은 0.239로 내려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