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ICT R&D 사업 기획 PM 3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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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디지털사회혁신 PM에 백은경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문위원을 위촉했다.
ICT 융합 PM에는 박문주 인천대 교수를, 방송·통신 전파위성 PM에는 변우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파위성연구 본부장을 임명했다.
변우진 방송·통신 전파위성 PM은 6G 위성통신 등 미래통신 근간이 될 전파·방송·위성기술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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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디지털사회혁신 PM에 백은경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문위원을 위촉했다.
ICT 융합 PM에는 박문주 인천대 교수를, 방송·통신 전파위성 PM에는 변우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파위성연구 본부장을 임명했다.
민간 전문가(PM, Program Manager)는 기술전문가로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정부의 ICT R&D 중장기 정책방향을 자문하고 주요 국책 ICT R&D 기획을 주도하는 핵심역할을 담당한다.
백은경 디지털사회혁신 PM은 탄소중립, 비대면 혁신 등 디지털 대전환과 국내 경제·사회 변화를 둘러싼 국가 핵심난제 해결을 위한 기술을 담당한다.
박문주 ICT 융합 PM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시대에 적응하는 데 필요한 ICT 핵심 공급망 소·부·장 기술, 에지컴퓨팅을 담당한다.
변우진 방송·통신 전파위성 PM은 6G 위성통신 등 미래통신 근간이 될 전파·방송·위성기술을 담당할 예정이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신임 PM이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 성과를 확산하고 디지털 대변혁 등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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