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노사문화 우수기관에 울산시·옥천군 등 15곳 선정

김기훈 입력 2021. 9. 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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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충북 옥천군이 노사문화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행정안전부는 22일 '2021년 공무원 노사문화 인증'을 받은 우수기관 15곳을 발표했다.

대통령 표창을 받는 울산시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조례 제정 등으로 노사관계의 새 발전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무총리 표창 부분에는 제주도, 대전 대덕구, 전남 목포시, 경상북도경찰청 등 4개 기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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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로고 [촬영 김지헌]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울산시와 충북 옥천군이 노사문화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행정안전부는 22일 '2021년 공무원 노사문화 인증'을 받은 우수기관 15곳을 발표했다.

대통령 표창을 받는 울산시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조례 제정 등으로 노사관계의 새 발전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충북 옥천군은 노사합동 워크숍, 직급별 간담회 등을 통해 노사 간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노사합동 봉사활동과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 부분에는 제주도, 대전 대덕구, 전남 목포시, 경상북도경찰청 등 4개 기관이 선정됐다.

행안부 장관 표창에는 교육부, 소방청, 충청북도교육청, 경기도 파주시·광주시·김포시, 전남 순천시·영암군, 경북 의성군 등 9개 기관이 뽑혔다.

행안부는 오는 12월 우수기관 시상식을 열 계획이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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